서산시, 충청남도 신세원발굴 추진단 분임회의 개최자주재원 확충·신세원 발굴 위해 6개 지자체 머리 맞대
지난 4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충청남도 신세원 발굴 추진단 회의가 서산시 서산문화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충청남도 신세원 발굴 추진단 1분과 회의로 충청남도, 서산시, 청양군, 보령시, 당진시, 태안군 등 5년 이상 지방세 업무 경력이 있는 현장실무자 6명이 참여해 지방자치단체 재정부담 개선과 세수 확충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회의는 연구과제 발표, 연구과제별 논리검토 및 발전방향 토의, 차기 분과회의 일정협의 및 추후 계획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야영시설에 대한 취득세 및 재산세 과세연구, 애완동물 등록제에 따른 과세연구, 분양권 거래 취득세, 자율주행차량의 취득세 등 4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회의를 통해 선정된 과제는 지방세 전문기관(한국지방세연구원), 전문가 등의 자문, 연구용역 등을 통해 논리 및 필요성을 추가 확보해 지방세 관계법률의 소관부처인 행정안전부에 발굴안을 건의할 예정이다. 한현교 세무과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새로운 도전과 위기에 봉착한 시점에 지속적으로 지방재정 확충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제 발굴에 지혜와 역량을 모을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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