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 보건사업 정상화 및 발전 방안 모색 직원 토의 개최민선8기 주민이 만족하는 보건사업 추진 ‘총력’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4일 보건소 및 지소 팀장, 진료소장 등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사업 정상화 방안 토의를 개최했다.
올해는 민선8기가 시작된 의미 있는 해이며, 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 강화 교육 및 그동안 침체된 보건사업 정상화를 통해 주민이 만족하는 사업 추진으로 ‘군민중심 열린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토의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인 △코로나19 감염병 신속대응 확산방지 및 원숭이두창 대응 현황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률 향상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개편사항 공유 △출산율 향상을 위한 건강한 임신 및 육아 환경조성 △65세이상 의료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및 의료지원사업 △자살율 감소를 위한 정신건강 향상방안 △치매환자 치료비 및 가족 지원 △생활속 걷기운동 실천 활성화방안 등 7가지 사업 △보건행정, 의약무 등 각 사업별 업무 분석을 통한 정상화 및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 시 확진 환자의 정확한 역학조사 및 재택환자 관리를 위한 방역 대응 강화 계획을 수립했으며, 출산율 향상을 위해 출산지원금 관련 조례 개정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5개 역점분야 23개 추진과제 추진상황 및 개선사항을 공유해 주민이 만족하는 보건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주민이 만족하는 보건사업 추진과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통해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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