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농업인이 희망하는 새로운 농업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한 ‘2023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제안서’를 접수한다.
‘농촌지도 시범사업 공모 제안서’는 농업 현장에 적용이 가능하고,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애로 기술 실증시범은 물론 친환경 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새로운 영농 신기술 개발,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기술보급에 주안점을 두고,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도에는 3억 원의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10개소 내외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제안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단체로, 제안서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이다.
논산시청 홈페이지또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제안서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내년도 시범사업으로 확정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첨단 농업기술이 접목된 수요자 맞춤형 시범사업 발굴 및 보급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농업기반을 구축하고, 안정적 농가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지도 시범사업 제안 공모 관련 궁금한 사항은 기술지원과 기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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