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이 대한적십자충남지사 공주시 명예지부회장으로 위촉됐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5일 시청 상황실을 찾아 최원철 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대한적십자사 추진 사업에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 시장은 앞으로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내 재난구호 및 복지에 공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원철 시장은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란 민선8기 시정비전 구현을 위해 적십자봉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공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조직법 및 정관에 따라 각 지자체장을 명예지부회장으로 추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