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5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대책 수립 회의 개최사상자 감축 유형별 TF 구성과 사고 유형별 협력체계 구축 논의
아산시가 ‘5개 중점 안전사고(화재·교통사고·자살·감염병·범죄)’ 사상자 감축을 위해 지난 5일 관련 부서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책 수립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5개 중점 안전사고(화재·교통사고·자살·감염병·범죄) 사상자 감축 기본계획’ 수립 이후 이뤄진 첫 회의로, 이날 향후 구성될 ‘사상자 감축 유형별 TF’의 역할과 사고 유형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실질적 사상자 감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단기 단편적인 사업만으로는 최근 늘어나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관련 부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담당자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유기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을 펼쳐 ‘행복한 안전 도시 아산’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각종 안전사고 원인 분석과 대응 마련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용역’에 나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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