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래읍성도서관, 안락누리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구민들이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작가 초청 특강, 어린이 체험특강, 전시행사 등 다양하고 의미 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내용 확인하면 된다.
동래읍성도서관에서는 △김나월 작가 초청 특강 ‘내 마음에 놀러 온 작가’ △어린이 체험 특강 ‘지구가 아파요, 환경 메이커’△전시행사로 김성화 작가의 그림책 ‘우주’ 원화 전시 △대상별 추천도서 목록 배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안락누리도서관에서는 △오페라 인형극 ‘세비야의 이발사’공연 △부모특강 ‘나와 우리 아이, 제대로 알기’△인문학 특강 뮤지컬 인문학 ‘오페라의 유령’(성인) △어린이 인문학 특강 ‘슬기로운 경제 교실’(초등) △체험특강 ‘나이프 페인팅으로 만나는 어린 왕자’(초등) △전시행사로 권정민 작가의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동래구 관계자는“구민들이 책 읽기 좋은 계절인 9월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친숙한 문화공간인 도서관을 친근하게 이용하기를 바라며, 지속해서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