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청이 운영하는 동구 전하동 동구평생학습관이 하반기 중 내진보강 및 시설보수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강좌를 대폭 축소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동구평생학습관 건물에서 열리던 27개 강좌는 이번 하반기에 열리지 않고, 동구평생학습관 요리교실(대송경로당 2층))에서 열리던 떡제조기능사 자격증반, 꽃차소믈리에, 밑반찬 만들기, 남성요리교실 등 4개 과정만 열린다. 한편, 동구평생학습관은 올해 상반기에 30개 강좌를 개설해 380여명이 수강했으며 이중 61명이 노인스포츠지도자 및 미술심리상담사 등의 민간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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