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여성친화정책 서포터즈 모집실질적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참여할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모집
익산시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여성정책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고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새로운 시각으로 실질적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여성친화 서포터즈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여성 및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불평등 개선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정책사업을 발굴·제안하고 분야별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서포터즈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여성 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으로 신청가능하다. 익산시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50명 이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실질적인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서포터즈가 구성되면 다양한 분야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성평등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서포터즈들은 ▲돌봄센터 설치 운영 ▲여성친화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여성안전피난처 ‘안심비상벨’설치 대상지 선정 등 사업 추진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활동해왔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내 불법촬영장비 합동점검, 재래시장 장날 어르신들의 버스 승·하차 도우미 및 교통지도 활동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 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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