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동 새밭마을팔방미인협동조합은 팔색조(학장동과 엄궁동 인근 초등학교 5~6학년 모임)와 함께 (재)영화의전당이 주최하는 “2022년도 마을영화만들기”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직 영화감독을 멘토로 영화 제작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하고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감독, 작가, 촬영, 배우, PD 등 전 과정을 참가자들이 직접하게 된다.
학장동 새밭마을팔방미인협동조합과 팔색조는 오인천영화감독과 함께 공포 장르의 영화에 도전한다.
촬영 및 활동은 학장동 ㅌㅌㅌ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오인천감독과 함께 시나리오 작성과 연기 지도, 촬영, 편집의 전 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팔색조의 멘토인 오인천 감독은 2014년 강하늘배우 주연의 ‘소녀괴담’으로 데뷔해 13편의 장편영화와 2편의 드라마를 연출하였으며 최근에는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 ‘문제적 탐정사무소’의 작품으로 OTT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진순 이사장은 “아이들의 관점과 손으로 만들어질 영화에 대해 기대가 되며 완성된 영화는 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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