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2년 빅데이터위원회 개최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 추진 자문, 데이터기반행정 박차
대전 서구는 1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 추진 자문을 위한 ‘서구 빅데이터위원회’를 개최했다.
서구 빅데이터위원회는 빅데이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빅데이터 활용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하고 있다.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인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은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공데이터 개방을 가속화하는 사업으로, 서구는 ‘창업지원 데이터 DB 구축 및 개방’, ‘수요자 중심의 서구 공공데이터 DB 구축 및 OPEN API 개방 사업’ 2건이 선정되어 현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빅데이터위원들은 ▲서구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서비스 개발 ▲활용도 높고 민간 수요가 높은 데이터 중심 개방 ▲상위 기관과 상호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개진하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이 국정과제로 채택된 만큼 데이터 기반의 정책 추진이 중요하다”며, “빅데이터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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