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원하는 김제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스타트업’에서 2022년도 제3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김제시의 의뢰로 2020년 10월 김제지역자활센터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스타트업’사업단 오게 된 김○○씨는 스타트업과 함께 자립지원계획 수립에 근거한 자립 경로를 설정하고, 소양 및 직무교육, 진로교육, 공부환경 제공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공무원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고 2022년 6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응시하여, 8월 3일 열정과 노력으로 합격이라는 소중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김○○씨는 “김제시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최적의 환경을 아낌없이 지원 해주신 김제시와 김제지역자활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겠다”라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는 “이번 공무원 합격 소식은 우리 센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좋은 소식인 것 같다. 저소득층 청년들에게 좋은 동기가 될 것이며, 센터에서는 이들이 변화하고 성장하는데 지원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자립도전‘스타트업’에서는 저소득청년의 자립경로와 자립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취?창업과 관련한 경로 설정과 프로그램 진행으로 청년 참여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원두 ‘카페보네 로스터리’생산과 커피트럭‘달리는 노란커피’을 운영하여 창업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뉴새롬세차, 정다운도시락, 노란커피 사업단 등 13개 사업단에 140여명이 참여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며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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