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8.10 초등학생을 자녀를 둔 8가족 16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리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사전 신청시 접수 당일 3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가족친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재료도 직접 만지고,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 형성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해 동구는 다양한 인프라와 지원정책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