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농촌체험관광지원센터(철마면 와여리 321-12 소재)는 방학을 맞이해 단체 관람객 대상 평일 농촌체험·도시농업 프로그램과 어린이 가족 대상 토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농촌체험관광지원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농촌체험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시민 힐링을 위해 농작물 수확, 도시농업 교육, 전통놀이 체험 활동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방학맞이 체험 교육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농촌체험을 원하는 6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국궁체험, ▲감자·옥수수·고구마 수확, ▲쌀강정·콩전·인절미 만들기, ▲전래놀이 및 곤충 체험, ▲미니 정원 만들기 및 허브체험 등이 있다.
매주 토요일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자연물 놀잇감 만들기, ▲식물 재배기 활용 샌드위치 만들기 등 토요 프로그램도 예약 시작 1분 이내로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