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미동산수목원, 지난 티켓을 가져오면 선물 드려요!8월 11일부터 전국 수목원 10개소와 티켓 릴레이 협력사업 추진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8월 11일부터 전국 수목원·식물원 10개소와 함께 “수목원 티켓 릴레이 협력사업 ”을 추진한다.
수목원 티켓 릴레이 협력사업은 수목원의 관람객 유치와 이용 활성화는 물론 수목원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전국 10개소 수목원·식물원의 지난 티켓을 가지고 올 경우, 입장료 50%할인 또는 기념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즉, 미동산 수목원의 경우에는 지난 티켓을 가지고 재관람 또는 협력 수목원의 티켓을 가져올 경우 티켓 1매당 2인까지 기념품으로 스마트폰 그립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욱 산림환경과장은 “수목원의 문화확산과 관람 활성화를 위해 전국 10개소 수목원·식물원과 협력하여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티켓을 버지리 말고 보관하여 수목원 관람 시 소지하여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입장료 50%할인), 국립세종수목원(입장료 50%할인), 국립한국자생식물원(입장료 50%할인), 고운식물원(기념품제공), 기청산식물원(기념품제공), 미동산수목원(기념품제공), 보령무궁화수목원(기념품제공), 베어트리파크(기념품제공), 신구대학교식물원(기념품제공), 울산테마식물수목원(기념품제공)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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