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과 대소청소년센터,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상호교류 촉진 및 협력을 위한 M.T와 협약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T는 1박 2일(10~11일) 일정으로 음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 각 기관 청운위 간 상호교류와 친밀감 촉진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수상 활동,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 등으로 진행했다.
청운위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교류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활동을 계기로 친밀감과 공감대 형성은 물론, 기관 간 교류 활동 및 협약식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보교류를 늘리고 참여역량을 배양했다.
박상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 청운위 위원장은 “2020년 이후 외부활동과 교류 활동이 중단·축소돼 청운위 활동에 제약이 많았고 다른 지역의 청운위들과 정보 공유를 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아쉬웠다”라며 “그러나 이번 M.T와 협약이 앞으로 청운위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