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1동, ‘집에서도 나만의 스페셜티 즐기기’ 개강동래구 2022년 주민자치회 공모사업 선정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동래구 2022년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인 ‘집에서도 나만의 스페셜티 즐기기’ 개강식을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집에서도 나만의 스페셜티 즐기기’ 프로그램은 커피 세계대회 입상자의 재능기부로 커피 일반 상식교육, 커피 원두를 직접 내려보고 수업수료자들로 소동아리를 구성해 기부활동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며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진행이 된다.
강의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소독기, 발열 체크기를 비치하고 강의 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조정래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참여자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은경 사직1동장은 “열심히 준비한 프로그램인 만큼 참여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배운 것을 바탕으로 추후 소동아리 활동도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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