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장, 폭우로 인한 위험지역 예찰에 나서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8/11 [10:03]
태안소방서는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에 대비해 붕괴·침수 위험지역을 예찰하며 근무중인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경진 태안소방서장은 근흥면 정죽리 일대의 토사 위험지역을 순찰하며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근흥면 의용소방대를 방문해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근무 중인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했다. 서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때늦은 장마가 집중호우로 발전하여 큰 피해 우려가 있다” 며 “호우로 인해 약해진 노면 주행 시 안전 확인 후 진입하고 침수지역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을 확보한 상태로 소방활동에 임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태안소방서는 10일 오전 00:30경 태안지역에 발효된 호우경보에 따라 기상특보통제단을 가동하여 관내 폭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화된 대응태세로 11일 오전 9시, 호우경보 해제시 까지 지역 안전에 만전을 기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