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볼링팀 전국 대회 3개 부문 입상!"제3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2인조전 1, 2위, 마스터즈 3위 - 인덕초등학교 한성호 선수 초등부 3위
구미시 운동선수단 볼링팀(감독 박 현)이 지난 7월 28일 ~ 8월 10일까지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 외 1개소에서 개최된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2인조전 1, 2위를 차지하였으며, 마스터즈 3위에 올라 금, 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일반부 16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기량을 겨룬 결과 구미시청 볼링팀의 현재 국가대표인 김진선, 백승자 선수가 2인조전 1위를 차지하였으며, 13핀 차이로 김진주, 정정윤 선수가 2위에 올랐다. 또한, 개인종합 상위권 10명만이 출전할 수 있는 마스터즈 부문에서는 김진주 선수가 3위로 선전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구미 인덕초등학교(6학년) 한성호 선수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22명의 출전 선수 중 3위를 차지하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의 초등부 개인전, 중등부 4인조전, 고등부·대학부·일반부 5인조전의 준결승 및 결승전은 볼링플러스 채널과 볼링플러스 공식 유튜브에서 시청 할 수 있다. 구미시는 올해 이번 볼링대회를 비롯한 ‘2022년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제2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을 개최하여 2천여명의 선수단 및 관계자가 구미를 찾았으며,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대회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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