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7회를 맞는 이 박람회는‘여행,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문체부와 한국관광협회 중앙회가 후원하며, 전국 지자체와 관광 유관기관, 업체가 참가하여 새롭게 변화하는 관광트랜드를 공유하고 각 지자체의 우수한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교류의 장이다.
부안군은 이날 전북 서남권인 정읍시, 고창군과 함께 공동부스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인접 시군과의 연계관광을 홍보하는 한편, 10월에 열릴 부안 노을 아트 페스티벌과 곰소젓갈발효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
이와 더불어 전북 서남권 공동 관광홍보부스에서는 부안을 비롯한 정읍, 고창의 대표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부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기념품과 농·특산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서남권 3개 시·군의 관광자원과 축제를 적극 홍보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변화하는 관광 흐름에 발맞춰 관광객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관광 상품 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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