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8월 8일,9일 1박2일간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군산선유도, 서천군 일원으로 ‘여름방학 체험 캠프’를 떠났다.
이날 여름캠프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 오랜만에 하는 야외체험이다.
선유도 짚라인을 타면서 짜릿한 기분을 만끽하고, 추억의거리 경암동 철길마을에서 달고나 체험, 멋진 인생샷 남기기 체험 등 모둠별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 아름다운 자연 속 스카이워크를 거닐면서 힐링체험을 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에 들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올바른 환경의식을 갖게 되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방학 체험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특히 짚라인은 또 타고 싶고, 캠프를 담에 또 가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중학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로 문의하면 된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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