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8동 한이불 커뮤니티 나눔 프로그램 개강9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 진행, 주민 15명 참여
연제구는 지난 10일 연산8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한이불 커뮤니티 나눔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기관인 ‘공공플랜’ 위탁 운영으로 9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 진행되며, 대상은 연산8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주민 등 15명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마을센터 내 카페, 문화창작소 콘셉트 설정 △이불마을 브랜드 정하기 △선진지 벤치마킹 △이불마을 거점 운영 방안 모색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방향 논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는 전문강사와 주민들이 함께 논의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주민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연산8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석수 구청장은 “많은 주민 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연산8동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연산8동 주민 자치역량을 키워나가는 데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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