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금빛도서관은 아이들에게 도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기 위한 취지로써 오는 25일까지 커뮤니티 홀에서 그림책 ‘별 별 초록별’원화 8점을 전시한다.
‘별 별 초록별’은 지구에 사는 생명체는 똑같이 소중하며, 우리 모두가 초록색 지구의 구성원임을 증명하는‘상징’임을 깨닫게 하는 그림책이다.
이번 전시는 8월 1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며 도서관 방문자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금빛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원화 전시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서 초록별은 무엇인지 발견하며 재미를 느끼고 이 과정을 통해 어린이에게는 상상력, 어른에게는 동심을 선물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