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는 광복절 태극기 달기 시범 아파트로 선정된 북구 칠곡1차 부영아파트 900여 세대에 태극기를 배부하고 8월 11일‘전 세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영아파트 입주민(대표 이성만)들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전 세대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김문룡 회장은“이번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광복 77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한 아파트에서 많은 세대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광복절을 기념하고, 태극기를 게양하는 운동에 동참하는 이 행사는 참으로 의미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광복절의 기쁨을 함께하고 나누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