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울산형 마을 뉴딜 구현을 위해 12일 ‘달동 가족이 함께하는 생생체험단’이란 주제로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대상 희망과 꿈을 채우는 진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지난 12일은 1회차 희망과 꿈을 채우는 진로 체험학습으로 관내 초등학생 30명이 울주군 자수정 동굴나라를 방문하여 현장체험학습을 하고 남구 청소년 차오름센터에서는 도예, 미디어크리에이터, 목공 디자이너, 제과제빵사 셰프 등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희망과 꿈을 채우는 진로 체험학습을 경험했다.
‘달동 가족이 함께하는 생생체험단’은 2회에 걸쳐 진로 체험학습 및 현장학습을 전문 강사의 진행과 해설로 알차고 유익한 학습을 하게 되는데 오는 19일은 2회차로 경주로 떠나 경주 황룡사 지역문화관, 분황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신라의 역사와 문화재를 직접 방문하여 흥미증진과 학업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김주현 달동장은 “우리의 미래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 조금 더 빨리 자신의 적성에 대해 알게 되고, 학업에 대한 흥미를 찾아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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