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래구, 불교 총지종 정각사 자비회 코로나19 보건소 대응요원 격려 위문품 전달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8/12 [09:53]
부산광역시 동래구는 11일 불교 총지종 정각사 자비회에서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동래구보건소 대응요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수, 음료 등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일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연일 노고가 많은 보건소 대응요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며 그 뜻을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의료원, 병원 등에서 많은 분이 고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래구보건소 대응요원들에게 마음을 써 주신 정각사 자비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대응요원들에게 잘 전달해 코로나19 해소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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