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 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장수군 주요 관광지, 농?특산물 홍보를 펼쳤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300여 부스 18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장수군은 관람객들에게 장수군의 숨겨진 매력을 관람객들에게 홍보고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를 집중 홍보하고, 대표 관광지인 논개사당, 뜬봉샘 생태관광지, 대곡관광지, 장수군 승마레저파크 등의 관광코스를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7개 분야 70여 개 프로그램과 함께 장수군의 명품 농?특산물을 홍보함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장수군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민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박람회에 참가해 서울·경기지역을 타깃으로 한 집중 홍보로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및 관내 주요 관광지의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장수군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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