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군립체육관에서 열린 ‘2022 고창고인돌배 생활체육 전국 유도 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유도회가 주관했으며 전국의 생활체육 유도인 1500여명이 참가했다.
유치부부터 중고등부, 장년부까지 참가해 겨루기 경기와 메치기, 굳히기 등 본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본 대회에 앞서 10일,11일에는 170여명이 참가한 전국 유도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가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고인돌배는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온 명실상부 전국 최고 생활체육 유도 대회다. 유도를 통해 고창을 적극 알리고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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