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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사회서비스업단 운영

청년층을 위해 맞춤형 운동서비스 제공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8/16 [10:46]

전북도, 청년사회서비스업단 운영

청년층을 위해 맞춤형 운동서비스 제공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8/16 [10:46]

전라북도는 청년층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도내 청년층에게 신체건강증진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2개소를 운영해, 전라북도내 만18~39세 청년 중 인바디 측정 결과 과체중 이상이면 누구나 운동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월 2만 4천원 본인부담금만 납부하면 3개월간 생활체육지도사, 축구지도사 등의 자격을 갖춘 전문인력들에게 맞춤형 운동처방과 식단 관리 등의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22. 8. 16일(화)부터며, 각 기관당 모집계획 인원은 선착순 150명으로 모집인원 신청접수가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각 기관에 방문,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문화예술교육연구원, 아이드림운동발달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북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사)한국문화예술교육연구원과 아이드림운동발달연구소가 전북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단체로 지역 청년이 주체가 되어 청년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청년층의 신체·정신건강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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