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 21,502,164(41.9%) 전북 716,546(40.3%) 남원시 29,285명(37.0%)이며, 현재 남원시 재택치료자는 725명으로 격리진행 중이며 고위험군 기저질환이 있는 독거노인 등 47명은 재택치료TF팀 간호인력이 매일 1회 유선을 통한 건강관리 모니터링를 실시하고 있다.
8월 15일 0시 기준, 질병청 자료에 의하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최근 1주간 일 평균 124,328.7명이며, 수도권에서 27,182명(44.1%), 비수도권에서 34,500명(55.9%)이 발생하였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201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45.0%, 준-중증병상 65.3%, 중등증병상 47.3%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7.2%이다.
전라북도 전담병원 병상은 293병상에서 323병상으로 확보한 상황이며 병상가동률은 47%이다.
남원시는 8월 1 주차 일 평균 확진자 138명 발생(47.8%)에 이어 8월 2 주차 168명(21.7%)으로 전주 대비 증가세는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장마와 휴가등으로 증상이 있음에도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숨은 감염자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광복절 연휴와 8월말 초·중·고 개학 등을 유행세의 변수로 예측하고 있다. 남원시보건소는 코로나19증상 발생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사람과 접촉을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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