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풍류학교 상반기 상설공연 ‘우리가락 한판공연’이 성료됐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상설공연은 지난 6월 시작해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마다 총 7회에 걸쳐 열렸다.
우리가락 한판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연령 제한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최석근 단장을 중심으로 완주풍류공연단이 진행하는 공연은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 및 한국무용과 창작무용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약 2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하반기 상설공연 ‘우리가락 한판공연’은 9월17일부터 진행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완주풍류학교 홈페이지에 공지 될 예정이다.
완주풍류학교 소식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또는 풍류학교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