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건강관리의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모계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가 가능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팀은 건강관리에 대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SNS 그룹활동을 통한 개별 식습관 진단 및 관리, 온라인 운동상담 등을 실시하였고, 계속적인 자가 관리 및 참여를 독려하고자 미션 성공기념품 등의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추후 계속적인 자가관리할 수 있는 사업으로써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동의 건강한 신체를 위한 예방→조기발견→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학생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