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 슬로건 아래 다양한 행사 개최
마산회원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산회원도서관, 내서도서관, 중리초등복합시설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샌드아트 공연 ‘팥죽 할멈과 호랑이’를 9월 3일(토) 14시 마산회원도서관에서, △가족체험 ‘나만의 칼림바 만들기’를 9월 3일(토) 10시 내서도서관, 9월 18일(일) 10시 마산회원도서관에서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공연과 체험행사는 도서관 홈페이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청년의 날 기념 특강 ‘DISC 행동유형 테스트로 알아보는 대화법 스킬’을 만 19세 ~ 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9월 20일(화) 19시에 운영한다. DISC 성향 테스트를 바탕으로 취업 면접과 폭넓은 인간관계를 위하여 사회초년생들에게 필수적인 대화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그 외 행사 기간 중 △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 △사서의 책 처방, △미대출도서 전시 ‘역주행을 꿈꾸며’, △초성놀이 ‘도서관에 온 내 마음 ㅅㅅㅎ’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아동도서 5권 이상 대출시 집콕체험키트 배부, 18시 이후 도서 대출시 커피드립백 증정, 두배로 대출 등 책을 대출하는 시민들을 위한 혜택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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