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꿈을 시작하다! 미래를 이끌다!’ 초등생 진로체험 운영
자신의 꿈과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기회 가져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8/17 [15:07]
창원특례시는 17일 취약계층 초등학생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초등학생 저학년과 고학년을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운영하였으며, 저학년는 ‘미래를 이끌다. 4차산업과 창직과정’라는 주제로 고학년는 ‘꿈을 시작하다. 진로·직업 동기부여 과정’을 진행하였다.
아동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 리더쉽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계발에 동기부여를 하는 기회가 되었다.
노말남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아동이 미래를 자기 주도적으로 열어가고 창조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들에게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