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19일, 20일 양일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그네공원(청전동 398-1 일원)에서 온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마켓인 ‘2022 온세컬쳐마켓’ 8월 행사를 개최한다.
‘2022 온세컬쳐마켓’은 다양한 문화예술이 결합된 문화상점으로 지난 6월 첫 시작으로 10월까지 개장할 예정이다.
30여개 부스가 참여하고 프리마켓존, 먹거리 부스, 생활문화예술 체험존, 프리버스킹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부터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확대를 통해 가입 기준에 맞는 입점부스 11곳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온세컬쳐마켓은 지역 내 대표적인 문화장터 역할을 수행하고, 문화누리카드와 연계하여 사용처를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단순한 소비가 아닌 온 세대 모두가 문화를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세컬쳐마켓은 8월까지는 무더위를 피해 더욱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오후 4~8시까지 개최되며, 9~10월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 토요일 양일간 정기적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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