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보건소는 지난 17일 오전, 코로나19 4차 접종 홍보를 위해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4차 접종은 중증화·사망 위험을 절반 이상으로 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풍물시장 및 전통시장을 방문한 50세 이상 시민과 상인들에게 마스크와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아울러, 4차 접종에 대한 1:1 답변, 예약 및 당일 접종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예방접종을 독려했다. 김진희 원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라며, “4차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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