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는 지역의 관광명소를 홍보하는 "2022년 사하에코로드" 프로그램을 9월에 진행한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낙동강과 낙동강하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하구의 관광자원을 다양한 시각으로 홍보·전달할예정이다.
1박2일 프로그램은 9월 3∼4일 사하구SNS서포터즈, 관광통역안내사, 대한민국정책기자단, 코레일 명예기자단 등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9월 17일, 18일 양일간 진행되는 당일 일정은 일반 주민 대상으로부산역∼감천문화마을∼을숙도∼부네치아 장림항∼아미산전망대∼부산역 일정으로 이뤄진다. 당일 일정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부산여행특공대홈페이지 전용 예약 페이지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경비는 인당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