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공공배달앱, 출시 2년 만에 매출액 200억원 달성 눈앞먹깨비 출시 2주년 기념, 각종 할인행사 진행
충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오는 9월 출시 2주년을 맞아 파격 할인행사를 추진하며 배달앱 활성화에 나선다.
동행세일 기간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 배달팁 3천원 지원 이벤트와 출시 2주년인 9월 15일부터는 2천원 즉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북형 공공배달앱인 먹깨비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9월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에 들어갔다.
최고 12.5%에 달하는 민간배달앱의 고액 중개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먹깨비는 1.5%의 중개수수료를 부담하며 도내 7,700여 가맹점이 참여하고 있다.
㈜먹깨비 측에서는 8월 현재 180억원을 넘어선 누적 매출액이 오는 9월이면 출시 2년 만에 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먹깨비 관계자는 “충북형 공공배달앱인 먹깨비는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함께 전국 체인 가맹점 유치, 앱 고도화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도입 2주년을 맞아 그간 이용에 참여한 도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충북도 관계자는“도민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할인행사의 혜택을 누리시며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도 들어드릴 수 있는 먹깨비를 통해 착한소비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먹깨비에서는 △지역화폐 5% 페이백 할인 △가맹점 더블할인 △리뷰이벤트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