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022인삼엑스포 성공기원 축하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풍기읍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소냐와 미스터트롯 류지광, 록가수 마야가 출연해 우리 귀에 익숙한 대표곡들로 감동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 소요시간은 90분이며 관람료는 5천원이다.
예매는 25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낮 12시까지이며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티켓링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문화예술회관 방문 예매도 가능하다.
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관내 문화소외계층은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로 초대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이번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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