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넓얕’ 채사장 작가, 24일 전주서 강연시, 오는 24일 오후 7시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공연장에서 제207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개최
전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채사장 작가를 강사로 초청해 ‘제207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준비한 열린시민강좌에서 채 강사는 ‘인문학적으로 사유하고 성장하기-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채 작가는 문학, 철학, 종교, 서양미술, 현대 물리학, 역사, 사회, 경제 등 다양한 지적 편력을 통해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지대넓얕)’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저서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동명의 팟캐스트 ‘지대넓얕’과 유튜브 ‘채사장 유니버스’, 북 콘서트 및 강연 등을 통해 축적한 지식을 다방면으로 전파 중이다.
전주시 열린시민강좌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열린시민강좌는 △이준영 교수 △이수진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연구위원 △이기연 이기연 오페라 연구소 대표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는 경제, 생활,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국내 유명강사와 시민들이 직접 만나 강의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좌”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전주시 평생학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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