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제108회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빛의 예술 고려청자’마련8월 24일부터 초등학교 1~4학년 선착순 20명 모집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제108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곡박물관의 2022년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점과 선으로 역사를 잇다’라는 제목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선조들의 지혜와 미(美)가 담겨 있는 한국 미술사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은 ‘빛의 예술 고려청자’를 주제로, 고려시대와 고려시대 대표유물인 고려청자 및 대곡댐 유역의 도자기 생산에 대해 알아보고, 비누를 이용해 고려청자의 대표적인 제작기법인 상감기법을 체험해 본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20명으로, 참가자 모집은 8월 24일(수) 오전 9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고려청자 속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와 미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에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곡박물관에서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은 9, 10월 동안 유적 발굴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을 화?목?토요일 1일 1회(오전 10시 30분~ 낮 12시)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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