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는 지난 24일 오후 3시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국가중요시설인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가 적의 드론 테러 공격으로 인명피해와 화재가 발생한 상황 등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태안군청, 태안경찰서 등 8개 기관·단체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원북119안전센터 펌프차, 구급차 등 20여대의 장비가 동원되었다. 오경진 서장은“국가중요시설인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방호에 최선을 다하고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상황 발생 시 긴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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