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야구 꿈나무를 위한 부산리틀야구대회 창설!8월 23일부터 25일까지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 14개 팀 200여명 참가
부산 북구는 지난 8월 23일부터 3일 간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1회 부산광역시 북구청장배 부산리틀야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스포츠 친화도시의 면모를 다지고 야구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 최초로 북구청장배 부산리틀야구대회를 창설하였다.
부산 북구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부산 내 리틀야구단 14개 팀 200여 명의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열띤 결쟁을 펼쳤다.
경기는리틀야구 경기규정을 적용하여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사상구리틀야구단이 우승을 거두었으며, 준우승은 사하구리틀야구단이, 강서구리틀야구단과 기장군리틀야구단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주역이 될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본 대회를 계기로 유소년 야구 인재 육성과 스포츠 친화도시 북구 브랜드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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