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 역할 기대김종원 前 센터장 초청, 기기센터의 외부기대와 핵심역할 재조명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25일, 김종원 대표((주)바이오메듀스)를 초청하여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현 주소에 대해 재조명 해보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종원 대표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약 3년 간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센터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현장검사(POCT)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바이오메듀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가와 전임 센터장을 모두 경험한 입장에서 케이메디허브 기기센터가 추구해야 할 핵심 역할과 앞으로의 기대감을 발표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첨복단지의 상생?성장을 위해, 재단 임직원 및 첨복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누리키움을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7회째를 맞는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의 역할에 대해 내부 임원진과 기업인 모두 서로의 시각에서 정보의 공유 및 점검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라고 말하며, 또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케이메디허브가 조금 더 기업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고 함께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