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나의 삶, 나의 일상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대전광역시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9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주민참여 건강생활실천 활동과 지역자원 협력을 통한 지역건강 거버넌스 구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주민과 다함께 더 건강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의 건강문제 파악 및 의견수렴 ▲주민참여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 ▲건강학교 운영을 통한 건강지도자 양성 및 활동 지원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연계 활동 등의 상호 협력으로 지역 내 건강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또 9월부터 건강학교를 운영해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지도자를 양성·발굴해 주민 주도적 건강생활실천 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서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명순 관장은 “지역사회 건강관리를 위해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고 상호 협력 및 유기적인 상생관계를 구축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협약과 같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과 다함께 일상을 즐겁게 살기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