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은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보고에서 ‘AI, 메타버스’등 첨단과학기술을 행정서비스와 접목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정서비스가 급증하고, MZ세대의 욕구를 반영한 AI,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청주시가 선도적인 시정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성 있는 제안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수시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소통하고, 발굴된 아이디어는 사업이나 시책에 적극 반영해달라 ”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많은 공간이 방치되지 않고 잘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시행한 2022 청주문화재야행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어준 모든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 예정된 축제를 다시한번 점검해 기존 축제와 내용이 중복되지 않게 차별화 되도록 준비하기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는 행사가 되도록 고민하고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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