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자문위원회 행보 시작기획·홍보, 전시·연출, 국제·협력 등 6개 분야 49명 구성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조직위원회 정관에 따라 기획·홍보, 전시·연출, 국제·협력, 시설·설치, 관람객 유치, 행사 6개 분야 49명으로 자문위원회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사업계획 등에 대한 기술적 자문 및 검증 ▲행사 추진에 따른 운영방향 제시 ▲국·내외 학술행사 유치 및 개최 협조 ▲콘텐츠에 대한 기술적 조언과 검토의견 제시 ▲조직위원회에서 확정한 콘텐츠의 세부 실행에 대한 엑스포 대행사의 지도·감독 등 엑스포 전반에 대한 자문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자문위원회 위원들은 한의학, 의료관광, 문화콘텐츠, 마이스산업 등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되어 10년만에 개최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실질적인 자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준 사무처장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내실있는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과 한방의료클러스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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