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맛집, 풍경 맛집 남해군으로 떠나는 스냅사진 여행 어떠세요?”
남해군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Again 1973 남해로 오시다, 스냅사진 홍보투어’ 참가팀을 오는 9월 4일(일)까지 모집한다.
‘스냅사진 홍보투어’는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남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사진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남해각, 앵강다숲, 이순신순국공원 등 남해 대표 관광지에서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을 진행한다.
남해군에서 활동하는 3명의 스냅사진 작가가 함께하고 선정된 팀에게는 촬영원본과 보정본, 인화본 5장,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신청사연과 사진은 홍보자료로 활용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내부 심사를 통해 특별한 사연이 있고 남해군 홍보 의지가 뛰어난 20팀을 선정하며, 팀당 참여인원은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
사진 명소, 풍경 맛집인 보물섬 남해군 홍보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개인 SNS에 후기 작성은 필수이며 신청사연과 사진은 재단과 촬영 작가의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홍보투어는 오는 9월 16일, 18일, 23일, 24일, 25일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촬영일과 촬영장소를 참가팀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사진만큼 우리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게 하는 매개체도 드물 것이다. 특별한 사진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해에서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는 분들께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소중한 사람과 사랑스런 남해 속 사진여행을 하고픈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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