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1일 임실군청 로비에서 2022년 추석맞이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은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근로사업장 등에서 중증장애인이 생산하는 제품을 말하며, 도내에는 28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육포, 떡, 해조류 및 해산물, 누룽지, 곶감, 찻잎 등 식품을 비롯해 세제 등의 가공품까지 그동안 인기가 높고 명절에 필요한 상품군을 선별?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판매행사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품질 우수성을 느끼고, 장애인의 자립 지원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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