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소방서, 서민호?이유신 소방교 논산시장 표창 수여 |
논산소방서는 서민호, 이유신 소방교가 지난 1일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시정발전 유공에 대한 논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민호, 이유신 소방교는 작년 7월부터 코로나19 전담 구급대원으로 지정되어 코로나 확진 환자, 유증상 환자 이송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6일 연산면 코로나 확진자 이송 출동 중 대면진료 가능 병원이 부족한 상황에도 인근 병원 수배에 최선을 다해 환자를 이송했고, 환자가 논산보건소 재택치료팀에 두 대원의 노고를 전한 바 있다.
서민호, 이유신 소방교는 “맡은 업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이렇게 시장 표창까지 받게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구급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