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대한적십자사 대구, 경북혈액원과 연계하여 헌혈 차량 2대를 지원받아 울진군청, 울진경찰서 공무원 및 유관기관, 군민을 대상으로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진경찰서 및 울진군청 주차장에서“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여름 휴가철 및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지역 내 혈액 부족 지속이 우려되고 있어 이번 헌혈행사를 추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헌혈 행사를 실시하게 되어 헌혈수급 부족 상황에 도움이 됐으면 하고, 생명나눔 봉사 정신을 잃지 않고,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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